
Employed by
- 아사달
- 지ㅇ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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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_생성형 AI활용 인재양성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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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7~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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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미디어 아카데미를 알게 된 경로와 수강을 결심한 계기를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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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및 KDT 강의 목록 중 눈에 띄게 되어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다른 아카데미에서 AI 머신러닝 수업 과정을 듣게 되었는데 머신러닝 위주로 수업을 하다보니 일반적인 코딩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 중 하나인 자바(JAVA) 풀스택 과정을 통해 코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고자 하이미디어 학원에서 "AI 모델 서빙 활용 자바 풀스택 개발"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심화과정을 통해 이미 배운것들을 다져가며 다양한 AI 모델을 사용해보고자 추가로 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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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중에는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셨는지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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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늘 배운 것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찝찝하거나 이해가 안 된 부분이 있다면 될 때까지 학원에 남아서 복습하였습니다. 복습할 때 강사님, LLM, 구글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해를 하고자 시도했던 것 같아요. 코딩하는 것에 있어서 명확한 정답보다는 각자만의 코딩 방법, 스타일 등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이해하고 그 중 저에게 잘 맞는 방식을 찾아 적용해가며 개발 역량을 조금씩 넓혀 갔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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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하면서 가장 도움이 많이 된 부분은 어떤 부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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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다양한 사람들과 여러 프로젝트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배우기만 해서는 결코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아요. 중간에 한 번씩 실습 또는 프로젝트를 통해 기능 구현 / 팀원과의 협업 / 형상관리 / DB 및 mvc 설계 등 현실적인 어려움도 부딪혀보고 그걸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비로소 제 것이 되었어요. 고생한 만큼 기억에 잘 남는다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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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관련한 취업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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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프로젝트 발표 후 바로 면접 → 취업한 케이스입니다. 운이 좋았기도 했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주어진 시간 내에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최선을 다했기에 거저 얻은 기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프로젝트마다 제가 맡은 역할과 관련하여 질문 세례가 오기를 몹시 원했을 정도로 준비도 많이 하였기에 취업준비도 이와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했던 것들에 대한 이해의 정도를 검토하는 단계라 생각해요. 매 프로젝트에서 제가 어떤 역할을 담당했고 그 과정에서 어떤 이슈들이 있었고 어떻게 해결하였는지를 기록/점검하고 개인적으로 특정 이슈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면 이어서 개발을 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여 시도하는 등의 발자취를 노션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프로젝트를 일련의 스토리라 보고 이를 잘 전달하기 위한 연습 또한 많이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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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미디어 아카데미에서 취업하는 데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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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발자 직군에서 어떤 직무와 잘 맞는지 성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데 있어 특강도 해주시고 개개인마다 피드백도 여러번 해주셨어요. 무엇보다 파이널 프로젝트에서 다른 기업 관계자 분들을 초청하여 저를 어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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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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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에서 같이 얘기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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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하신 과정을 계획 또는 듣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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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을 계획 중인 분에게:
심화과정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저처럼 '취업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것 같다'는 마음이 드셨을 것 같아요. 사실 지금의 저뿐만 아니라 많은 시니어 개발자분들 또한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요. 개발은 늘상 본인이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 투성이긴합니다만...! '특정 기능 구현에 있어서 아주 제대로 연구/개발하여 내것으로 만들고 싶다!!' 는 분께 강추합니다. 제가 바로 취업으로 바로 연계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특정 기능 구현에 대해서 얼마나 심도있게 고민하고 실제로 어떻게 구현했는지를 전달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능과 관련된 직무에서는 아주 큰 어필 포인트가 될 수 있겠죠. 즉, 풀스택 과정에서는 특정 언어 환경의 전반적인 이해가 주 목표였다면 심화과정에서는 자신의 차별화를 도모하는 단계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수강중인 분에게:
심화과정이니 쉽게 가려는 마음은 접어주세요! 당연하겠지만 어중간한 마음으로는 다른 분들 시선에서도 그저 어중간한 사람일 뿐입니다. 가능하면 프로젝트 난이도를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보다 조금 더 높게 잡고 어떻게든 이겨내겠다는 마음으로 매달리시길 바래요. 고생한 만큼 알아봐주는 사람도 분명 많을 겁니다. 화이팅! -
취업을 축하 드리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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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워나가고자 합니다. 올해 AI관련 기사들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지금은 AI 개발 시장에서 열심히 따라가는 '팔로워' 입장이지만 후에는 특정 AI 분야/시장에서 선두로 리드하는 입장에 다다르고 싶어요.